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김영일)와 문화콘텐츠교육연구소 큐브가 함께 운영하는 2016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토.토.즐! 지키자 프로젝트’가 오는 4월 2일부터 올해의 첫 수업을 시작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토.토.즐! 지키자 프로젝트’는 초등 5, 6학년 45명을 대상으로 다큐멘터리, 영화, 배리어프리 화면해설 등을 직접 제작해보는 미디어체험과 캠프, 축제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 매주 토요일 오전에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되며 총 30차시로 11월 26일 종강 예정이다.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는 2012년부터 꿈다락토요문화학교 미디어 사업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문화콘텐츠교육연구소 큐브가 운영하고 센터가 협력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24일까지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comc.or.kr)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