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대 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 회장으로 전 경남교육삼락회 김정호(사진) 회장이 6일 취임했다. 삼락회는 퇴직교원평생교육단체로 청소년 선도, 학부모 교육, 학교교육지원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남교육삼락회는 "신임 김 회장이 지난 6년간 경남교육삼락회장을 하면서 그린 장학 사업으로 7000만 원에 가까운 장학금을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지난 2013년에는 경남도지사에게 최우수 경남 자원봉사 단체상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서후 기자
who@idomin.com
경남도민일보 문화체육부 부장. 일상여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