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풍물연합 내서풍물보존회(회장 송철섭)는 지난 3일 김제 지평선 축제와 함께 열린 전국농악경연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내서풍물보존회는 설⋅전통국악예술원 김국배 대표 지도로 2년에 걸쳐 지역농악인 살구정 농악을 발굴 재현해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한편, 2일 열린 제16회 전국학생사물놀이 경연 대회에서도 설⋅전통국악예술원이 교육부 장관상을, 초등부 대상도 사)만남창원사랑봉사단이 수상 함으로써 김국배 대표 문화생이 대상을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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