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폭피해자복지회관서 봉사활동

합천 야로초등학교(교장 김영철)는 4~6학년생 35명이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야로초등학교는 2007년부터 원폭피해자복지회관을 방문하여 직·간접적 원폭 피해를 입은 어르신들에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봉사활동은 어르신과 인사 나누기, 장기자랑 및 간식 나누어 먹기, 어르신 어깨 주물러드리기 등 어르신과 학생들이 함께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돼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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