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경남' 열세 번째 이야기는 '통영 굴'입니다.

 
통영에는 워낙 특색 있는 음식이 많다 보니, 굴은 좀 덜 내세워진 측면이 있지만, 생산량이 전국에서 가장 많다고 합니다.  

   

'진정한 굴 맛은 가을바람을 타고 온다'고도 하는데요, 지금부터 3월까지 한창 맛 좋을 때라고 하네요.
 
오늘날 굴은 대부분 양식인데, 인공 사료를 먹이는 것이 아니기에 자연산이라 생각하면 된다고 하네요. 굴과 관련해서는 잘못 알려진 이야기들이 특히 많다고 하는데,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이번 기회에 꼼꼼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통영 굴'과 관련해 알고 있는 이야기, 만나야 할 분, 챙겨야 할 것, 궁금한 점이 있으면 연락 주십시오. 
 
권범철 기자: 010-5578-3714, kwonbch@idomin.com
남석형 기자: 010-3597-1595, nam@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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