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경남' 열두 번째 이야기로 준비하는 것은 '마산(창원시 마산합포.마산회원구) 홍합'입니다.
생각해 보면 홍합은 참 쓰임새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술집에서 기본 안주로 내놓기도 하는데, 그렇다 보니 좀 가볍게 취급받는 면도 있는 듯합니다.
정확한 데이터를 확인해야 하겠지만, 마산은 전국 홍합 생산량 가운데 60~70%가량 차지한다고 합니다. 마산 진동면·구산면 쪽에서 주로 생산되는 듯합니다.
'마산 홍합'과 관련해 알고 있는 이야기, 만나야 할 분, 챙겨야 할 것, 궁금한 점이 있으면 연락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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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석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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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2부 소속으로 통영·거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휴대전화 010-3597-1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