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17일 따오기 도입 5주년을 맞아 우포따오기복원센터에서 우포늪에 둥지를 튼 천연기념물 제198호 따오기의 건강과 다산을 염원하는 기원제를 열었다.

(사)우포늪 따오기복원후원회가 주관한 이날 기원제에는 따오기복원후원회 임원, 우포늪 인근 마을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해 따오기 도입 5주년을 축하하고 따오기 개체 수 증식과 건강을 기원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