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엔 그저 값싼 생선이었지만, 어느새 특유의 고소함으로 가을의 스타가 된 전어.

경남도민일보의 먹거리 스토리텔링 '맛있는 경남'이 이번엔 전어를 찾아 나섭니다.

이름 하여 '전어로드'! 멀리 광양만에서 출발하여 하동을 거처 남해, 사천, 마산, 진해까지 전어가 모이는 곳이면 다 찾아볼 계획입니다.

혹 빼먹은 곳과 더 찾아볼 곳은 없는지, 궁금한 점은 없는지 독자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맛있는 경남 일곱 번째 이야기 '전어'는 8월16일 지면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권범철 기자: 010-5578-3714, kwonbch@idomin.com

남석형 기자: 010-3597-1595, nam@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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