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택 선생님께서 당신의 칠십 평생 교육철학을 담아 <김용택의 참교육 이야기>를 출간하셨습니다. 함께 축하해 주세요.

불혹의 해직 교사였던, 칠순의 퇴직 교사 김용택 선생님의 뜨거운 교육 이야기. 1969년 경북 칠곡군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선생님은 1979년 마상여상(현 무학여고)으로 옮긴 이후 1989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활동으로 해직교사 처지가 되셨습니다. 5년의 해직생활 끝에 1994년 복직한 선생님은 울산 방어진의 일산중학교와 고성동해중학교, 마산상고, 마산여고, 합포고등학교를 거쳐 지난 2007년 2월 정년퇴임 하셨습니다. 그동안 '교사가 얼마나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인지 깨달았다'며 '학생 스스로 인생을 설계하고 개척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누누이 말씀해 오신 선생님.

선생님! 앞으로 그 말씀을 깊이 새기고자 9일(금) 오후 5시 태봉고등학교 도서관에서 출판기념회를 마련했습니다. 그의 뜻을 따르고자 하는 많은 분들의 참석 부탁드립니다.

/이병규(창원 광려중학교 교사)

◇본인이나 가족, 지인에게 축하나 격려·응원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사진 1∼2장과 간단한 메시지를 아래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메일 sori@idomin.com

△트위터 http://twitter.com/gndomin

△페이스북 페이지 http://www.facebook.com/idomin

△페이스북 독자모임 http://www.facebook.com/groups/dominrea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