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재발견-진주] 두 발로 바퀴 굴리며 도심 풍경 만끽

진주 도심을 가로지르는 풍요로운 남강은 그 자체로 경남에서 보기 드문 볼거리다. '진주 강변 자전거 도로'는 남강과 나란히 달리며 강 양쪽에 펼쳐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길이다. 이곳 사람들 중에는 빼어난 자전거 도로가 널리 알려지지 않은 것을 안타까워 하는 이들도 많다. 신분증만 있으면 무료로 자전거를 빌릴 수도 있다. 문의 : 평거동 공영 자전거 무료대여소(055-743-5066)·상대동 공영 자전거 무료대여소(055-758-5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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