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자에 성적이 안 되면 가난해도 국가장학금을 못받아 반값등록금 정책 체감도가 낮다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이에 트위터 아이디 'nicheinmo'는 "알바하느라 공부할 시간도 없는데. 다른 대안을…. 그다지 '평등'해 보이지 않네요"라고 했으며, 페이스북 유저 박 모 씨는 "당연히 성적이 돼야죠. 세금으로 주는 건데 놀고 학점 관리 안 하면서 감면받는 게 이상하죠"라고 했습니다.

현재 SNS에서는 작년 대선·재보선이 부정선거 혹은 부실선거였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그 '근거' 중 하나로 지난달 20일 자 '이중·대리투표 등 곳곳서 혼선'이라는 본보 기사가 인용되고 있습니다. 트위터 아이디 'harrie84'은 "기네스에 기록될 부정선거 같아요"라고 했으며, 트위터 아이디 'ljhsj'는 "경남의 상황이군요. 완전 개판 이게 선거 맞아?"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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