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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FC 신인 드래프트'수비 보강' 초점 3명 지명

주찬우 기자 joo@idomin.com 2012년 12월 11일 화요일

경남 FC의 2013년도 신인 드래프트는 '수비자원 보강'에 맞춰졌다.

10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K리그 2013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경남은 3순위로 창원시청 수비수 이정환, 4순위 명지대 미드필더 이재민, 6순위 연세대 골키퍼 박청효 등 3명을 지명했다. 경남은 번외 지명으로 숭실대 수비형 미드필더 손재영까지 영입하며 내년 시즌에 대비한 수비력 강화에 주안점을 뒀다.

이날 드래프트에서 1, 2 순위를 건너뛴 경남은 3순위로 내셔널리그 창원시청 소속의 이정환을 선발했다. 이정환은 올 시즌 경남에서 이재명이 뛴 왼쪽 풀백 자리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4순위로 지명한 이재민은 마산합성초-중앙중-경남정보고-명지대를 나온 도내 출신 선수로 지난해 U-20 대표로 활약하기도 했다.

골키퍼 포지션 보강을 위해 영입한 박청효는 올 시즌 전국춘계대학축구연맹전 GK상을 받은 유망주다.

최진한 감독은 "공격수는 외국인 선수로 메울 수 있지만 수비 자원은 국내 선수가 필요해 수비력을 강화하는 데 선발 기준을 삼았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 FC는 유스팀인 진주고 출신의 공격수 강종국과 미드필더 손형준을 우선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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