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창원 대동백화점서

프로축구 경남FC가 런던올림픽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팬 사인회를 한다.

경남 구단은 오는 21일 오후 3시부터 창원 대동백화점 1층 하늘거리에서 팬 사인회를 연다고 알렸다.

이번 사인회에는 윤일록과 김인한, 루크, 까이끼 등 팀의 주요 선수가 참가하고 오후 2시부터 사인회 참여권을 받으면 참가할 수 있다.

경남FC는 이날 팬 사인회에 참가한 고객 30명에게 축구공을 비롯한 경남FC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도 나눠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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