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총선 투표일만이 아닙니다.

4·19혁명의 도화선 김주열 열사의 시신이 마산 앞바다에 떠오른 지

52년째 되는 날입니다.

김주열 열사가 목숨을 바쳐 이루고자 했던 것은

'민·주·주·의' 네 글자였습니다.

민주주의 국가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옵니다.

오늘은 그 권력을 행사하는 날입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