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1년 하바로프스크에서 동북쪽으로 70km 정도 떨어진 뱌츠코예에서 김일성과 김정숙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남. 

-1945년 해방과 함께 북한으로 들어옴. 

-1949년 생모 김정숙 사망.

-1950년 한국전쟁 당시 UN군을 피해 아버지 김일성과 함께 일시적으로 중국으로 대피. 

-1960년 김일성종합대학 정치경제학과 입학. 64년 졸업. 

-1961년 조선노동당 공식 입당. 

-1973년 조선노동당 당중앙위원회 제5기 제7차전원회의에서 당중앙위원회 비서로 선출. 74년 당중앙위원회 제5기 제8차전원회의에서 당중앙위원회 정치위원회 위원. 이 때부터 후계자로 인식되기 시작.

-1980년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 당 중앙위원회 비서, 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로 사실상 후계구도 굳힘. 

-1990년 제1부위원장을 거쳐 91년에는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겸임. 

-1993년 국방위원회 위원장. 

-1993년~96년 극심한 식량난 '고난의 행군기'

-1994년 김일성 사망. 유훈통치기간 시작. 

-1997년 유훈통치 마감,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겸임. 공식적 최고지도자로 나섬.

-1998년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과 회담. 금강산 관광사업 시행.

-2000년 김대중 대통령과 남북정상회담.

-2006년 핵보유 선언. 핵실험 단행.

-2007년 노무현 대통령과 2차 남북정상회담. 

-2008년 뇌졸증으로 쓰러짐. 후계체제 구축하기 시작. 

-2010년 김정은을 후계자로 공식화.

-2011년 사망. 

 

관련기사

관련기사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