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병원 경남지역암센터는 오는 2일 위암센터를 개소한다. 경남에서 유일한 위암센터가 문을 여는 것이다.

위암센터는 그동안 일반 소화기내과 등에서 맡았던 위암환자의 진료·치료 기능을 한데 모아 전문화한 곳이다.

이 센터는 위암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진료하는 소화기내과·외과·혈액종양내과·방사선종약학과·영상의학과·병리과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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