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모두 4마리 태어나

창녕군은 2008년 10월 중국에서 들여온 따오기 양저우·룽팅 부부가 올해 1차 산란한 5개의 알 중에서 지난 15일 첫 번째 알의 성공적인 부화를 시작으로 27일까지 모두 4개의 알에서 부화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에 부화한 첫째는 유전자 검사 결과 수컷으로 나왔고 나머지 3마리의 새끼 따오기는 27일 충남대학교 수의과대학에 검사를 맡겼으며 결과는 1주일 뒤에 나올 예정이다.

2차 산란으로 나온 새끼 따오기는 모든 부화가 끝나는 시점에 나머지 개체들의 유전자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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