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경남도회는 지난 7일 김봉균 변호사와 이재욱 노무사를 도회 고문 변호사와 노무사로 각각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봉균 변호사는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LIG손해보험, 경남도 박물관협회, 경남교육청 공무원노조 등에서 법률 고문을 맡고 있으며, 이재욱 공인노무사는 한국공인노무사회 사무차장을 역임하고, 현재 현대로템 노사협력팀의 노무 자문과 경남노동연구소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강기철 경남도회장은 "이번 고문 변호사와 노무사 위촉으로 회원사 법적 서비스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역 전기공사업계가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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