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통을 자랑하면서 지역사회의 초석이 되고 있는 주간지 한산신문 성병원 국장, 김영화 기자, 김상현 기자가 (사)한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정태영)에서 상을 받았다.

지난 21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20층에서 열린 (사)한국지역신문협회 지역신문의날 및 비전선포식에서 성병원 국장이 지역사랑과 지역공동체 조성에 애쓴 공로로 2010우수기자상을 수상했으며, 김영화 기자는 박경리 특집기사가 2011년 고등학교 국어교과서에 수록된 공로로 특별상을, 김상현 기자는 '복개하천, 생태하천에 길을 묻다'라는 취재분야에서 2011년 올해의 기자상 대상에 선정돼 상을 받았다.

김영화 기자(왼쪽부터), 성병원 병집국장,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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