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테크노파크가 15일 오후 2시부터 창원 본부동 1층 대강당에서 경남지역산업 통합교류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관 도지사, 강성준 경남테크노파크원장을 비롯해 도내 13개 산업교류회장 및 회원, 기업 임직원, 대학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올해 교류회별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경남지역산업교류회는 경남 전략산업인 지식기반기계산업, 로봇산업, 지능형홈산업, 바이오산업을 바탕으로 신성장 동력산업인 전기자동차부품소재산업, 수소연료전지산업, 태양에너지산업, 바이오에너지산업, 풍력산업 육성을 위해 약 860여 명의 산·학·연·관 전문가 풀을 자체적으로 구성·운영하고 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