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의회 김영수 의원 5분 자유발언서
김 의원은 "산청군을 통과하는 국도 59호선 1구간인 하동군 청암면에서 시천면 외공 구간의 경우 교통량이 적다는 이유로 2차로 축조 시행계획이 없는 상태"라며 "장기간 방치될 때 도로를 이용하는 지역주민의 불편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특히 "이 구간이 국도로 지정되지 않았다면 지금까지 비포장도로로 남아 있지 않았을 것"이라며 "따라서 군은 관계 기관에 건의해 하루빨리 포장이 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동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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