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일본서 74건 성사
이상균 부시장을 단장으로 씨앤티티코리아(주) 등 9개사가 참가한 이번 시장개척단은 지난 15일 중국 칭다오에서 27건 744만5000달러, 17일 심양에서 30건 634만7000달러, 19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17건 521만달러를 수출 계약했다.
업체별로는 (주)동서기전이 13건 424만달러 수출상담에 9건 358만달러를 수출 계약해 최고액을 기록했고, 씨앤티티코리아(주)가 14건 423만6000달러 수출상담에 8건 307만달러, 아산텍(주)이 10건 361만달러 수출상담에 10건 302만달러를 수출 계약했다.
이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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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일보 자치행정2부를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