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CGV가 진해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6일 진해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시사회를 갖는다.

6일 오후 5시전에 시작되는 모든 상영작에 한해 신분증을 지참한 모든 진해시민들이 무료로 영화를 볼 수 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진해시 장애인 복지관과 공동 주최한다. 창원 CGV 진해 장애아동과 장애인 500여 명, 진해시 거주 기초수급권자 등이 무료관람을 예정하고 있다. 창원 CGV 최승호 매니저는 “진해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와 진해시 거주민들에게도 영화관을 소개하는 마케팅이 이번 행사에 함께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1544-1122.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