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5시전에 시작되는 모든 상영작에 한해 신분증을 지참한 모든 진해시민들이 무료로 영화를 볼 수 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진해시 장애인 복지관과 공동 주최한다. 창원 CGV 진해 장애아동과 장애인 500여 명, 진해시 거주 기초수급권자 등이 무료관람을 예정하고 있다. 창원 CGV 최승호 매니저는 “진해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와 진해시 거주민들에게도 영화관을 소개하는 마케팅이 이번 행사에 함께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1544-1122.
이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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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1부(정치부) 도의회.정당 담당 기자로 일하다가 경제부 (옛 창원지역) 기업.산업 담당 기자하다가 올해(2019년) 1월 1일부터 노조(언론노조 경남도민일보지부) 지부장하고 있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