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예일이비인후과

오는 22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동안 ‘알레르기 비염’에 대해 무료특강한다.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리며 선착순 30명.

강의는 성종화 원장이 맡는다.



△진주 경상대학교병원

봄철 먼지·황사·꽃가루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알레르기성 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알레르기 클리닉’을 최근 개설했다.

천식 및 각종 알레르기 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전문적으로 하며, 알레르기 피부검사, 알레르기 질환과 관련된 각종 혈액 검사, 알레르기 유발검사, 폐기능 검사 등과 면역치료를 하고,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교육 상담도 시행한다.



△마산 삼성병원

지난 2일 마산 삼성병원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랑리 봉사단’이 진동면 사무소를 방문해 무료진료를 벌였다.

이날 진료에는 10년 이상의 전문의 교수들과 약사·간호사·행정직 직원 등 30여명의 봉사단원이 참여했으며, 부인암 검사에 사용되는 부인암 순회진료차량까지 동원됐다.

노인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소화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화기 내과와 어린이들을 위한 소아과, 노인들의 관절과 허리질환을 담당할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흉부외과, 방사선과의 진료를 통해 150여명의 주민이 무료진료 혜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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