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도내 13개업체 지원


경남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형 기술개발 전략과제로 도내 50개 신청기업 중 현장평가와 기술성·사업성 평가를 통해 13개 업체를 선정, 11억4900만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선정업체는 (주)코켐(대표 유승민·양산시 어곡동), (주)미래테크(민경수·창녕군 성산면), (주)엘엠에이티(서희식·창원시 신촌동), (주)삼양옵틱스(정문영·마산시 봉암동), 스리스타(주)(고호곤·창원시 성주동), (주)거산기계(박용기·김해시 진영읍), (주)우레아텍(노춘수·창원시 웅남동), (주)동서기전(김용한·창원시 팔룡동), 대율기업(주)(배재규·김해시 진례면), (주)부광정밀(주헌준·창녕군 성산면), 한텍기연(안승일·김해시 한림면), (주)디디탈홈테트(서석순·마산시 서성동), 이모션텍(주)(정희섭·창원시 사림동) 등이다.
이번 지원은 중기청이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수출유망품목 등 정부역점사업과 연계해 사전 조사·분석한 과제를 공고해 자체 기술개발능력을 갖춘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추진된 것이다.
이와 관련, 중기청은 경남도를 포함해 전국 429개 업체를 선정해 360억원을 지원하며, 지역별업체수는 비수도권이 51.7%,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이 48.3%로 집계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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