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평화회의는 19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27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과 관련해 도내 국회의원 16명에게 찬반 의견을 묻는 질의서를 보낸 결과를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 4명만 찬성한다는 의견을 밝혔고, 나머지 자유한국당 의원 12명은 응답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