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22일 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아동복지 관련 공무원, 기관 실무자 및 아동·청소년 시설장 등 위원 12명이 모여 '함안군 아동복지기관 협의체' 회의를 했다. 회의에서 올해 1분기 드림스타트 및 기관별 사업 운영 실적과 2분기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아동복지서비스 연계 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하청일 기자
양산상공회의소는 박창현 제15대 회장이 2024년 대한상공회의소 제25대 임시 의원총회에서 감사로 선출됐다고 24일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 의원은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국내 주요기업 대표·임원으로 구성하고, 25대 의원 임기는 2024년 3월부터 2027년 3월까지다. /이현희 기자
마디움한의원(대표원장 하동훈)이 찾아가는 안마서비스를 지난 20일 양산시노인복지관에서 진행했다. 지난달 업무협약을 맺은 두 기관은 지역노인 건강 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한 바 있으며, 그 첫 번째 활동으로 월 2회 찾아가는 안마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현희 기자
27일 한국시각 오전 4시 뉴질랜드대사관과 오클랜드총영사관 재외투표소를 시작으로 전 세계 115개국 178개 재외공관 220개 투표소에서 22대 국회의원 선거 재외투표가 시작된다. 재외투표는 내달 1일까지다.재외투표소는 공관별로 운영기간이 다르다. 재외유권자는 공관 누리집에서 재외투표소 설치 장소와 운영기간 등을 확인해야 한다. 재외투표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할 수 있다.재외투표에 참여할 때 여권, 주민등록증 등 대한민국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사진이 붙어 자신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가 있어야 한다. 사진이 붙고 성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와이즈유)가 일본 간사이공항 종합지상업무회사 CKTS(사장 카토 아츠시)와 협약을 지난 19일 체결했다. 협약은 호텔관광대학 소속 환대산업 관련학과 재학생 글로벌 전문성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취업으로 연계하고자 마련했다. /이현희 기자
경남·부산·울산지역 녹색정의당과 노동당이 ‘영남권 노동벨트 구축’을 목표로 22대 총선에서 선거연대를 선언했다.녹색정의당 경남도당과 노동당 경남도당은 26일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총선에서 한국 정치의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 보수양당과 그에 종속된 비례 위성정당과 유사 위성정당이 판을 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상대방 잘못을 자신을 지지해야 할 근거로 내세울 뿐 노동 위기, 기후 위기, 돌봄 위기, 저출생 등 한국사회가 직면한 각종 복합위기에 는 제대로 된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들은 진보정치가
양산소방서(서장 박승제)가 2024년 경남 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정식을 지난 22일 열었다. 소방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의령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열리는 올해 대회에 선수단 17명을 구성해 화재전술·화재조사·구조전술·구급술기·드론 등 5개 분야 6개 종목에 참여한다. /이현희 기자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현)이 유·초·중·고·특수학교 기관장 76명을 대상으로 '청렴 학교장 회의'를 지난 22일 진행했다. 올해 첫 학교장 회의에서는 전입 직원과 승진·전입 기관장 소개에 이어 청렴 실천 다짐문을 낭독하며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현희 기자
22대 창원시 마산합포구 국회의원 선거 출마자는 이옥선(59)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최형두(61) 국민의힘 후보다. 각자 시선으로 ‘민주화·산업화 성지’로 불리는 마산을 재도약시킬 공약을 제시했다. 세부 내용을 보면 이 후보는 경제민주화 중심 복지 공약, 최 후보는 산업화 중심 경제 공약에 집중했다.◇이옥선, 경제민주화 중심 복지 공약 초점 = 이 후보가 제시한 주요 공약은 주로 경제 민주화를 중심으로 한 서민경제 살리기에 초점을 뒀다. 지역 공공은행 설립, 지역 화폐 발행, 재정분권 확립 등이 7대 공약에 포함됐다.이 후보는 “지역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인수)이 22일 3월 청렴·소통 학교(기관)장모임 '다모임'을 열었다. 이날 모임에서는 3월 교육정책관리자회의와 학교장 다모임 자료 내용을 공유하고, 거창교육 특색과제와 늘봄학교 운영·개선방안, 교육특구 등을 논의했다. 거창교육지원청은 교육 현장에 알맞는 맞춤형 정책과 지원을 보다 면밀하게 펼쳐나갈 계획이다./김태섭 기자
대한노인회 함양군지회(회장 이영일)는 지난 22일 오전 고운체육관에서 진병영 함양군수, 박용운 함양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각 경·노모당 대의원 등 모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영일 대한노인회 함양군지회장은 "매년 총회에서 사업을 평가하고 임원들이 의견을 자유롭게 토론할 기회를 통해 노인복지 증진과 더욱 발전하는 함양군 노인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정성인 기자
산청군은 지난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 산청 및 2025년 산청군 지방소멸대응 기금 투자계획의 방향'이란 주제로 지방소멸대응 인구활력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인구감소 위기 대응과 고령화 속도를 늦추기 위한 지역특화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 사업 발굴을 위해 추진됐다.포럼에는 인구·청년정책 외부 전문가 3명과 산청군 전문가 1명을 비롯해 이승화 산청군수,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 군청 전 부서장, 인구·청년정책위원회 외부위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포럼 주요 내용으로는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 산청 △202
산청군은 '꿀벌장군 딸기공주 듀엣가요제'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듀엣가요제는 대한민국 대표 청정지역이자 양봉 최적지로 우수한 품질의 순꿀을 생산하는 산청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8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산청딸기의 명성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격은 대한민국 거주 혼성 또는 동성 듀엣이면 된다. 참가신청은 산청꿀벌, 산청딸기를 소재로 퍼포먼스와 노래를 촬영해 오는 31일까지 이메일(mun4@scs.co.kr)로 하면 된다.예심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본선은 '2024 산청 농특산물 대제전(4월 12~ 14일
(사)진주목문화사랑방(회장 이상호)는 올해 2024 진주목 문화예술상 수상자로 빈예서(12) 양이 선정했다.진주목문화사랑방은 23일 오후 2시 경상국립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시상식을 가지고 상패와 함께 지원금 1000만원 수여했다.진주목 문화예술상은 지역(진주시와 인근 지역) 출신의 문화예술계 인사 중 뛰어난 작품 활동이나 성과 등으로 지역문화예술 발전 및 정착에 공헌하였거나 나아가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분야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장래가 촉망되는 문화예술가를 발굴 시상하는 것으로 올해 처음으로 제정했다.빈예서 양은 2022년에 대한민
KoELSA(한국승강기안전공단)가 '승강기 유지관리 매매뉴얼 공유플랫폼' 구축 시범사업을 위해 대전교통공사와 2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승강기 유지관리 매뉴얼 공유플랫폼'이란 승강기 유지관리 및 점검방법 등에 대한 매뉴얼을 점검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주요 부품에 QR코드를 부착하여 국가승강기정보망에 저장되어 있는 유지관리 매뉴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이다.이 플랫폼이 구축되면 제조사의 폐업, 유지관리업체의 변경 등으로 승강기 점검현장에서 유지관리 매뉴얼을 구하기 어려운 경우에도 국가승강기정보망의 기술자료 쉽게 활용할
변광용 더불어민주당 거제 국회의원 선거 후보가 노동자 표심 아우르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거제 민주-진보 진영은 전략적 연대를 해왔다. 진보정당 후보가 없는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은 노동자 표를 대거 흡수해야 승산이 있다.그러나 노동계 지지가 전폭적이지 않다. 문재인 정부 시절 변 후보가 거제시장을 하며 산업은행의 대우조선해양(현 한화오션) 매각 추진 반대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은 데 불만이 노정돼 있어서다. 지역 사정을 아는 민주당 도당 관계자는 “당시 변 시장이 정부 눈치를 봐 지역 경제와 노동자 생계 불안을 외면했다는 여론이
조영태 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 기계공학부 스마트제조융합전공 교수가 'LG전자 응용기술자문단(프레스·사출 분과)'에 위촉됐다. 조 교수는 "대학 교수이자 연구자로서 산-학 연계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신 기자
창원중부경찰서 신촌파출소(소장 남병현)가 지난 21일 신촌동과 귀산동 일원에서 생활안전협의회·신촌자율방범대·삼귀자율방범대·여성명예소장 등 지역협력단체 등과 합동 순찰을 했다. 이번 순찰은 봄철을 맞아 각종 범죄 사전 예방 및 제압을 위해 마련됐다. /박신 기자
양산시가 일자리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열고 산업혁신과 '청년 창업아카데미 조성(G-Space@East)'을 최우수 분야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고용안정과 일자리 질 향상 성과를 발굴해 공유·확산하고, 일자리사업 관심을 높이고자 발표대회를 마련했다. 대회에는 2023년에 추진한 부서별 일자리 우수사례 15건 가운데 1차 서면심사를 거쳐 5건을 선정해 '일자리창출위원회'에서 담당공무원 발표와 참석위원 질의응답을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심사기준은 사업 창의성, 사업실적·고용창출효과, 지역산업과 연계·수요 대응 등 5가지였다
K-water 거제권지사는 지난 21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거제 연초댐 일대에서 국토 대청결 활동을 했다. 직원 30명은 연초댐 상류 유입 하천과 댐 하류 하천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 및 부유물을 수거했다. 거제권지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수원 수질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남석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