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여성자원봉사대연합회(회장 이춘옥)는 15일과 16일 이틀동안 부자가정 118가구와 여성 장애인가정 6가구 등 124가구를 대상으로 위문금과 쌀을 전달했다.

여성자원봉사대연합회는 사랑의 장날 및 중고품 판매장 운영과 지난 11월 창원시에서 개최된 F-3대회기간 중 향토음식장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이번 이웃돕기에 나섰다. 이들은 여성 장애가정 6가구를 대상으로 50만원씩 총 300만원의 위문금과, 부자가정 118가구에 쌀 20㎏ 1포씩을 전달하고 이들을 위로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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