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간 과당경쟁을 지양하는 한편 업권보호를 위해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처해 대외적으로 어려운 운송업계를 회생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3일 경남도 전세운송어사업조합 신임 이사장에 선출된 김상덕씨는 인사말을 통해 “한차원 높은 공익 사업자로서 자질과 책임을 다할수 있는 업체로 성장 할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운송조합은 13일 오전 11시 아리랑 관광 호텔에서 회원업체 대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0년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일부정관개정과 공석중인 이사장선거에서 단독출마한 김상덕씨를 새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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