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초등학교(교장 김희학)가 지난 3일 국세청에서 주관한 ‘납세의 날’ 기념 전국학생 세금 문예작품전 포스터 분야에서 전국1위 금상을 수상하는 등 6개의 상을 휩쓸었다.

8일 학교에 따르면 이번 작품전에서 전국1위 금상에 신우영(6년)군이 차지했으며 전국2위 은상은 이준석(6년), 전국3위 동상에 성수미(5년), 우수상은 황원진(4년), 지도교사상엔 박영선 교사가 각각 선정됐다.

김 교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많은 학생들이 세금의 쓰임과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게 됐으며, 학교 특기적성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꿈을 키워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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