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오는 18일부터 시청 전산교육장·웅상도서관·사설학원 2개소 등 모두 5개소에서 3500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정보화교육을 실시키로하고 신청자를 접수한다.
정보화교육은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 전자정부구축을 위한 인터넷 민원이용과정 등 다양하게 준비되며, 60세 이상 노인을 위한 실버넷과 8~10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꿈나무정보화 과정 등 세분화를 통해 질을 높였다.
특히 가사 ·육아· 금융정보· 전자상거래 등 실생활과 연계한 교육을 강화해 교육의 실용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과정을 편성했다.
교육과정은 기초반·중급반·특별 기초반으로 나뉘지며 과정별로 3일, 1~4주기간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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