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시티텔(주)(대표이사 진영수)이 11일 마산시 오동동 프라자1번지옆 중심상권(오동동 10-1)에 ‘삼광프리존’ 원룸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연건평 1475평 지하1층, 지상 13층 규모의 삼광프리존은 3층부터 13층까지는 11평 및 12평형대의 오피스텔 109가구가 들어서고 1·2층에는 6개점포의 상가가 입점할 예정이다.
삼광프리존은 걸어서 창동·어시장·탑마트·대우백화점·월마트·수출자유지역 등에 접근성이 좋은 중심상권에 위치하고, 사통팔달의 편리한 시내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또 해안도로를 통해 다른 지역으로 쉽게 접근 할 수 있어 직장인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을 보인다.
특히 과학적인 설계로 전용률이 70%이며 건조기능을 갖춘 드럼세탁기와 싱크대에 내장된 쿡탑가스레인지, 대형냉장고, 에어콘, 가스보일러 등 가전제품이 포함돼 있으며 바닥에는 화이트오크 마루판을 시공할 계획이다.
분양가는 부가세별도로 평당 339만원, 가구당 3900만원대로 장기저리은행유자 2100만원을 받으면 1가구를 1800만원에 구입가능해 투자자들이 분양 받아 임대하면 은행정기예금의 4개이상의 수입이 예상돼 소액의 투자자들이 눈 여겨 볼만하다.
또 빌딩관리 전문회사가 공실이 발생할 경우 임대 및 건물 관리를 해주기 때문에 원거리에 있어도 편리하게 관리 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본 장소에 있으며 방문고객에 한해서는 기념품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김치냉장고·TV 등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문의(055)242-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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