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청소년상담실은 12월5일까지 수험생을 대상으로 성격유행검사와 성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청소년상담실은 오늘 제일여자고등학교 3학년 800여명을 대상으로 손종순(내일여성센터) 강사를 초청해 성희롱 및 성추행예방 대처방법·궁금한 성 등의 성에 관한 집단상담 및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29일부터 합포고등학교 등 3개교 학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유형이론 및 선호지표 설명 등 성격유행검사를 실시해 성격과 진로상담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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