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내서 1730가구 최고


도내에서는 11월중 6385가구의 새 아파트가 분양(5389가구), 임대(996가구)된다.
건설교통부는 이달중으로 6385가구의 아파트가 마산·진주·김해·양산 등 경남지역에서 각각 분양 및 임대되고, 전국에는 5만2924가구가 분양된다고 2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마산시 내서읍 호계에 코오롱건설(주)가 1730가구(29평형 356가구, 33평형 808가구, 39평형435가구, 49평형 131가구)를 분양하며, 진주시 금산면 장사리에 현대산업개발(주)이 735가구(24평형 112가구, 34평형 421가구, 39평형 88가구, 42평형 114가구)를 분양한다.
김해시 삼계동에는 고려산업개발(주)이 418가구(32평형 334가구, 47평형 84가구)를 분양하며, 양산시 웅상읍 서창택지개발지구에는 (주)대동주택이 996가구를 임대한다.
또 양산시 남부동에는 롯데건설(주)과 현대건설(주)이 각각, 782가구(24평형 424가구, 32평형 358가구), 1724가구(23평형 952가구, 31평형 772가구)를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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