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는 전세 거래보다는 매매 거래가 그나마 성사되고 있다.
전세 아파트의 공급부족으로 전세를 얻으려는 수요자들이 매매로 눈을 돌리고 있다. 전세금이 아파트 매매가의 80~90%에 달하기 때문이다.
일반주택의 경우는 매매 거래가 형성되지 않고 있다. 이사철이 끝이 났는 데다 수요자들이 주택보다는 아파트를 선호하고 있다. 반면 자금이 여의치 않는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일반주택 전세의 거래는 다소 활발한 편이다.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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