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자원봉사자간의 일체감을 조성하고 자긍심을 높여 자원봉사활동을 권장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자원봉사 심벌마크를 공모를 통해 제정키로 했다.
25일 도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통일된 자원봉사 심벌이 없고, 현재 각 기관 또는 단체별로 심벌을 선정해 사용하고 있어 통일된 심벌마크를 제정, 보급키로 했다.
도는 3월 31일까지 경남도의 자원봉사를 상징할 수 있고 자원봉사의 참 뜻이 담겨있는 내용의 심벌마크를 공모해 5월부터 이를 도의 공식적인 자원봉사 심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응모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당선작에 대해서는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우수작은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수여할 계획이다.
문의 및 접수는 경남도청 여성아동과(전화 055-279-2521)로 하면 된다.
정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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