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창원공장(본부장 김쌍수 부사장) 노동조합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독거노인·모자가정·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이웃과 결연을 맺는 ‘작은 사랑 큰 기쁨’ 사랑나누기 자매결연식 행사를 열었다.

LG전자 창원공장 노동조합이 주관한 이 행사는 9일 오후 3시 사내 축구회를 비롯, 인포멀 그룹 64개팀과 관내 불우이웃 64가구(독거노인 29가구·모자가정 14가구·소년소녀가장 3가구·불우이웃 18가구)와 자매결연 증서를 교환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사랑의 나눔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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