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백화점은 연말을 맞아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2000년 마지막으로 ‘화이트 바겐세일’을 열어 참여브랜드에 한해 10~45%까지 할인판매한다.

대동은 이번 행사동안 2층 이벤트홀에서 연예인 한정국·남윤정·안혜숙 등이 참여·판매하는 대동 단독 ‘대구 패션브랜드 4대 빅이벤트’를 마련, 20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사은행사도 연다.

이 기간에 일별한정 판매전으로 오후 3~4시 투피스 5만원, 니트 1만9000원 등에 내놓는 등 겨울신상품 및 이월상품의 창고 대개방전을 펼친다.

이와 함께 대동식품관은 김장철을 맞아 김장대축제를 실시해 다양한 김장용품을 선보이며 창원 YMCA와 공동으로 사랑의 김장김치 보내기 행사를 펼친다.

또 매일 식품관 구매고객 200명에게 고무장갑 및 배추 2포기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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