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중앙중이 제30회 전국소년체전 축구 선발전 경남 2차예선대회에서 함안중을 4-0으로 제압했다.

중앙중은 21일 진주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서 함안중을 맞아 전·후반 각 2골씩을 득점, 한수위의 기량을 보였다.

또 통영중과 창원 토월중은 밀성중과 김해중을 맞아 전후반 무승부 끝에 승부차기에서 각각 4-2로 승리, 1승을 챙겼다. 진주중도 연초중과 승부차기에서 2-1로 이겼다. 초등부 경기에서는 진해 덕산초교가 창원 상남초교를 5-1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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