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다. 따스한 햇볕아래로 산과 들판엔 나물 캐는 아주머니들의 정다운 웃음소리가 정겹기만 하다. 봄나물 음식으로 식욕을 돋우고 봄의 정취도 물씬 느껴봄직하다. 냉이·달래·돌나물 등 봄나물은 무쳐 먹는 것이 간단하면서도 맛깔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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