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팬클럽(회장 황주성)이 탤런트 오현경씨의 귀국을 기념해 ‘오현경 응원가’를 만든다. 오현경 팬클럽은 이미 스타급 작사·작곡자와 섭외를 마쳤으며 신인급인 장애인 듀엣이 노래를 부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랫말은 팬클럽 인터넷 사이트(http://www.1004center.net)를 통해 21일부터 오는 8월 15일까지 공모. 황회장은 “오현경씨를 ‘O양’이라고 지칭해 명예를 훼손하는 언론사에 대해 항의 메일 보내기에 나섰다으며 시정조치가 이뤄지지 않으면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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