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아동위원협의회(회장 박원복)는 8~9일 이틀간 부곡하와이관광호텔에서 아동복지 관계자 및 도내 아동위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경남도 아동위원대회를 개최했다.

첫날인 8일에는 보건복지부 엄영진 사회복지정책실장이 ‘아동학대 더 이상 가정내 문제가 아니다’라는 주제강의를 했으며, 경상대 강욱모 교수와 경남도 육기호 아동담당사무관이 ‘학대받는 아동의 아동복지적 접근’ 및 ‘아동위원의 역할과 임무’에 대해 각각 특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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