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여성신문이 8일 오전 11시 경남교원단체 공제회관에서 ‘경남여성신문사 법인승격축하 및 창간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경과보고 및 감사패 전달, 이·취임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신임 대표이사에 기획이사 김영수(사진)씨가 취임했다. 김씨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11월 26일 창간한 경남여성신문이 오늘을 기점으로 비로소 주식회사 형태로 거듭나게 됐다”며 “여성의 사회적 역할이 막중해지는 만큼 여성신문이 그 역할을 해낼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여성신문은 총 자본금 5000만원으로 올 7월 함안·합천·양산·창녕·밀양·진해 등 6개지국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