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지방선거보도를 모니터했던 광주전남·대전충남·경남·전북민언련 등 4개권역 민언련이 ‘2002 지방선거보도 모니터활동 종합토론회’를 19일 전주관광호텔에서 개최했다.
각 지역에서 진행된 모니터활동 종합평가와 더불어 2002 대선보도 감시활동에 대한 계획과 방향에 대한 토론회를 겸하여 실시된 이 토론회에서는 1부 사례발표에서 진정녀 경남민언련 모니터팀장이 신문보도 모니터를, 강창덕 대표가 방송보도 모니터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2부 ‘2002 대선보도 감시준칙 및 선감연 활동방향에 대한 토론회’에서는 경남신문 이병문 기자가 임동욱 광주전남민언련 의장과 함께 발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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