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구연맹(KBL) 상품화사업 주관업체 LG애드가 프로농구 선수들의 캐릭터를 추가로 제작, 본격적인 수익 창출에 뛰어든다.

LG애드는 19일 기존의 인기 선수 캐릭터 외에 신인 선수들과 10개 구단 ‘베스트5'의 캐릭터를 보충해 이를 잠실체육관 내에 위치한 ‘KBL브랜드숍' 및 라이선스 계약 업체 등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LG애드는 에버랜드·애경백화점·이마트 등에 직영점도 개설할 예정이다. 사진은 현대 이상민 선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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