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꽃샘추위가 가시지 않았는데 벌써 목을 훤히 드러내는 차림의 여성들이 거리를 누빈다. 약간은 추워보이는 모습을 커버하기 위해 가장 많이 쓰이는 소품이 스카프. 그러나 스카프로 봄을 맞는 센스가 겨울에 머물러 있다면 멋쟁이가 될 수 없다. 마산 사보이호텔 웨딩숍 이보영 메이크업 실장이 추천하는 ‘스카프로 멋내는 법’을 익혀 산뜻한 봄을 맞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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