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용보증재단이 5일 창립 23주년을 맞아 재단에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 경남신보는 담보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996년 전국에서 두 번째로 설립됐다.
남석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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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용보증재단이 5일 창립 23주년을 맞아 재단에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 경남신보는 담보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996년 전국에서 두 번째로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