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다음 달 1일부터 25일까지 윤광진 사진작가와 강기욱 화가의 '강화만경전'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두 작가가 강화도에 거주하면서 문화유산과 자연을 소재로 찍고, 그린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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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작가는 강화군 협조로 지난해 '강화만경'이라는 주제로 1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 바 있다. 강기욱 화가는 저어새를 비롯한 강화의 자연을 작품으로 표현했다.

문의는 해금강테마박물관 전화(055-632-0670) 또는 홈페이지(www.hggmuseum.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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