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배상석)와 두산중공업㈜ 관리부문(전무이사 박칠규)이 동반녹색성장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손잡았다.
24일 양 기관은 두산중공업 본관 12층에서 열린 대·중소기업 동반녹색성장 사업(GGP, Green Growth Partnership)의 공동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산중공업은 경남지역 중소기업 6곳에 교육·진단·개선·성과관리 등 에너지 관리 관련 기술을 전수한다.
배상석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대기업이 보유한 에너지 절약 노하우를 중소기업에 지원해 기업 활동에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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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부에서 스포츠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