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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용보증재단 금융복지상담센터가 23일 신용회복위원회 창원지부와 '상호 업무협력 증진을 위한 협약'을 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워크아웃·개인회생·파산면책 등 채무조정 지원 관련해 상호 업무보완에 나선다. 이를 통해 도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활을 적극적으로 돕는다.

금융복지상담센터는 채무조정·가계재무 상담, 복지서비스 연계 등을 지원하는 전문 상담 기관으로, 경남신용보증재단이 경남도로부터 사업을 위탁받아 운영 중이다. 과도한 빚과 고금리 대출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은 경상남도 금융복지상담센터에 문의해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문의 전화: 055-716-8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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